천하장사 백승일 ''강호동, 이만기 제치고 기록 세웠다''('특종세상')[순간포착]
입력 : 2025.01.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특종세상’ 천하장사 백승일이 기네스에 오른 기록을 자랑했다.

2일 방영한 MBN ‘특종세상’에서는 소년 천하장사로 불렸던 백승일이 등장했다. 씨름 선수 은퇴 후 가수로 활약하다가 현재 리포터로 활약 중인 백승일은 어른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표현되었다.

백승일은 자신의 기록을 공개했다. 천사장사 4번, 백두장사 12번 등 다채로운 기록을 자랑한 백승일은 강호동, 이만기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17살에 천하장사가 됐다고 밝혔다.

백승일은 “1등 트로피를 19개를 탔다. 이건 17살 때 소년 천하장사가 됐을 때 딴 트로피다"라면서 “강호동이 18살 때 천하장사를 땄다. 제가 그 후 17살에 천하장사가 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제 2의 이만기 타이틀을 단 백승일은 19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후 씨름 선수를 은퇴, 가수로 전향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특종세상’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