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황이 스킨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일 전파를 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돌싱남녀들의 얽히고설킨 로맨스가 이어졌다.
식사를 하던 중 미스터 황은 “땀 나는 걸 못 견딘다. 피부 닿는 걸 안 좋아해요”라고 말하기도. 10기 영자는 “여자친구랑 손은 잡으세요?”라고 물었고, 미스터 황은 “잡죠”라고 바로 답을 했다.
미스터 황은 “할 건 다 한다. 아프다고 안 하지 않잖아요. 너무 19금이었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다. 저한테는 (닿는 게) 많이 안 좋다. 뱀이 기어가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미스터 황은 “제가 그 행위들이 소름 끼치게 싫지는 않다. 힘들지만 좋다. 저도 염색체가 있는 사람이라. (다만) 엄청나게 선호하지 않는 거죠”라고 솔빅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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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