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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래퍼 데프콘이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를 짓궂게 놀렸다.
2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새해 소망을 언급하는 윤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데프콘은 경리, 윤보미를 향해 "새해에는 두 분 소원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보미 씨 소원은 뭐냐"고 묻자 윤보미는 "제가 사랑하는"이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돌연 윤보미 말을 끊더니 "결혼 축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윤보미는 손사레를 치며 "제가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한편 윤보미는 현재 9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라도와 열애 중이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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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보미 /사진=스타뉴스 |
2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새해 소망을 언급하는 윤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데프콘은 경리, 윤보미를 향해 "새해에는 두 분 소원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보미 씨 소원은 뭐냐"고 묻자 윤보미는 "제가 사랑하는"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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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
이에 윤보미는 손사레를 치며 "제가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한편 윤보미는 현재 9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라도와 열애 중이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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