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나 전 발레라나 윤혜진이 우아한 연말 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윤혜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세 식구가 모여서 다정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의 영상이었다.
영상 속 윤혜진은 조용히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다. 그는 오버핏의 코트를 입은 채 다소 어색한 듯, 그러면서도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자신이 판매하는 목걸이를 건 채, 심플한 이너를 자랑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코트 예쁘다", "뭘 해도 빛이 난다", "나도 나중에 딸 낳으면 무조건 발레 시켜야 할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의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혜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