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AOA 전 멤버인 지민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5일, 지민이 개인 계정을 통해 다가오는 8일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지민은 "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서생일 파티가 아닌 생일 카페를 준비했다"며 "마음이 힘든 시기 우리 서로 위로하며 꼭 안아주기로 해요"라고 알렸다.
특히 지민은 유튜버로 활동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 팀내 불화 등으로 그룹 탈퇴 및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년만에 JTBC '두 번째 세계'로 복귀했으며 현재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했다.
이하 지민 SNS.
안녕하세요 지민입니다! 추운 날씨에 독감이 유행인데 다들 안녕하신가요?
오늘 제가 찾아온 이유는…1월 8일 제 생일에 여러분을 만나 뵈려 해요
모두 마음이 무거운 시기라 조심스럽지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서
생일 파티가 아닌 생일 카페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짐짝이시라면 지민이가 생일선물로 커피를 드려요
지민이가 기다리고 있을게요
마음이 힘든 시기 우리 서로 위로하며 꼭 안아주기로 해요♥
더불어 2025년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첫 업로드 일은 곧 공개하도록 할게요!
평온하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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