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탈북→임신..♥정영림 둘러싼 가짜뉴스에 냉전 생겨”(조선의 사랑꾼)
입력 : 2025.01.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심현섭이 자신과 여자친구를 둘러싼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6일 방송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시즌 2 종료 후 심현섭은 오랜만에 제작진과 마주했다. 심현섭은 “지난 3월에 촬영을 시작하고 순식간에 시간이 갔다. 여자친구가 비연예인이다 보니까 너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한다. ‘헤어졌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한 4~5일 냉전이 있었다. 미디어들, (가짜뉴스) 보고 사실이냐고 연락을 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가짜뉴스가 한두 건이 아니었고 제작진은 “탈북 여성 이런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가족까지 이상하게 써버리니까. 영림이가 임신했다는 (뉴스도 있었다)”라며 어이없어 했다.

이를 보던 김지민은 “저도 진짜 많다. 둘 다 연예계 생활을 하니 흔들리지 않는다. 영림 씨가 흔들릴 수도 있겠다”라고 말했고, 강수지는 “우리도 가짜뉴스로 헤어졌다더라”라고 첨언했다.

/hylim@osen.co.kr

[사진]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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