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나의 해리에게' 감독 재회할까 '''아수라 발발타'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 2025.01.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강훈이 새 드라마 '아수라 발발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8일 강훈의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강훈 씨가 새 드라마 '아수라 발발타' 제작진에게 섭외 제안을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수라 발발타'는 '미스터 션샤인',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더 킹: 영원의 군주', '너는 나의 봄',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당이 있는 집', '나의 해리에게' 등을 연출한 정지현 감독의 신작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안아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강훈은 극 중 개그밖에 모르는 강태구 역을 맡아 출연을 검토 중이다. 강태구는 한때 개그계 슈퍼 루키에서 열정 가득한 팀 아수라의 리더가 되는 인물이다. 

출연을 확정할 경우 강훈은 '나의 해리에게'에 이어 두 번째로 정지현 감독과 호흡하게 된다. 강훈이 '나의 해리에게'에서도 호평받은 바. 두 사람의 재회가 이뤄질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수라 발발타'의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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