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알라딘' 주인공들 만난다..박강현x정원영x민경아 '씨네타운' 출연
입력 : 2025.01.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뮤지컬 <알라딘>의 박강현, 정원영, 민경아가 내일 1월 9일(목)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알라딘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은 것 같다”며 크리에이터에게 극찬을 받은 ‘알라딘’ 역의 박강현은 싱크로율 높은 연기와 매력으로 관객들을 홀리고 있다. 신비로운 아그라바 세계로 관객을 인도하는 ‘지니’ 역의 정원영은 유쾌한 에너지와 뛰어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실사화 영화의 더빙에 이어 자스민 역을 맡은 뮤지컬의 디바 민경아는 청아한 목소리와 사랑스러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공연 관객은 물론 원작 영화 팬들도 기다렸을 뮤지컬 <알라딘>의 세 주역들과 만날 SBS 파워 FM(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천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지금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브로드웨이 히트작이다. 마법 같은 무대와 함께 강렬한 안무와 매력적인 의상, 그리고 알란 멘켄(Alan Menken)의 명곡 ‘Friend Like Me’, ‘A Whole New World’와의 조화를 선보이며,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아름다운 사랑과 진실된 우정이 담긴 스토리를 펼쳐낸다. 

‘알라딘’ 역에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에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인의 배우가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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