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송혜교가 데뷔 22년만에 손에 꼽는 토크쇼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장의 사진은 유퀴즈 측에서 올린 자신과 유재석, 그리고 조세호와 찍은 촬영 장면이 담긴 사진이었다. 송혜교는 자신이 찍힌 사진을 태그하며 기쁜 내색을 보였다.
또한 송혜교는 조세호와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따로 올린 후 유퀴즈 측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따뜻한 겨울 햇살이 짓쳐드는 실내에서 화이트 톤의 트렌치 코트와 바지를 갖춰 입은 채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송혜교는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공손하게 인사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토크쇼라니 기대된다", "오늘 꼭 본방으로 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3년 전 작품인 '더 글로리' 시리즈 이후 차기작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송혜교는 tvN '유퀴즈' 토크쇼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혜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