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백종원, 이 가운데 소유진은 조용히 선행을 실천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 사이, 여유로운 일상도 공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9일, 소유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소유진은 "날이추워요...감기조심♡요즘"이라며 "그리고 어제. 미술관 옆 바베큐 ~"라고 덧붙이며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바쁜 와중에도 여유로운 시간을 챙기며 일상을 전했다.
배우 소유진은 2019년 6월부터 적십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소외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왔다.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 홍보모델과 환아 지원 모금캠페인 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를 지속했으며, 제빵과 떡국 나눔 봉사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왔다.
특히 적십자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로 알려진 소유진. 사년 새해 첫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제빵 봉사활동으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지난 6월 코스피에 상장하는 겹경사를 맞기도 했다. 상장 첫날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공모가 3만 5천원을 넘어 6만 4500원까지 치솟았다.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주식 879만2천850주(60.78%)를 가진 최대 주주로, 장중 최고가였던 6만 4천500원 기준으로 보유 주식 가치가 5천 671억 3천 882만원까지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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