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평 서울집에' 으리으리한 제주 대저택까지..''헬스기구 900만원'' ('같이')
입력 : 2025.01.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같이 삽시다’에서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의 제주 대저택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KBS2TV 예능 ‘같이 삽시다’에서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했다. 

제주도에서 거주 중인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 집이 공개됐다. 앞서 각 집 살이 중임을 밝힌 부부는 제주 집에서도 1층인 홍혜걸의 공간과 2층인 여에스더의 공간이 분리된 채 생활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울집은 서울 도곡동으로, 초고층 100평대 집을 공개했는데 약 70억원대로 알려졌던 바다.  이 가운데으리으리한 마당이 있는 제주도 대저택도 공개, 헬스장에 있을 법한 운동기구가 눈에 띄었는데여에스더는 “결혼하고 30년간 남편 복근 본적이 없어 구매했다”고 했다.

집에서 진짜 비싼 운동기구라고. 900만원 정도된다고 했는데 “지금은 빨래 건조대가 됐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또 올해 자전거도 5대나 구매했다고. 누가봐도 비싸보이는 자전거였다. 혜은이와 박원숙은 “다 염장 지르는 것 같아 기분이 조금 나빠지려 한다”며 질투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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