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아들 출산 후 복직..워킹맘 향한 응원 러시 [스타이슈]
입력 : 2025.01.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배우 손예진이 19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하얼빈'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19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손예진이 19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하얼빈'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19 /사진=이동훈 photoguy@

결혼, 출산 후 배우로 복직한 손예진이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영화를 촬영 중이다.

10일 손예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이 촬영장으로 보낸 커피차와 꽃다발 선물 등을 공개했다. 공개 된 커피차에는 "손예진이 좋아서 어쩔수가 없다. 1월 11일 생일이라 미리 축하드려요"라고 쓰여 있다. 특히 꽃다발은 그녀의 반려견과 꼭 닮아있어서 눈길을 끈다.

손예진의 생일을 앞두고 팬들이 그녀를 향한 응원을 보낸 것이다.

/사진=손예진 개인계정 캡처
/사진=손예진 개인계정 캡처

손예진은 현빈과 결혼, 아들 출산 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로 복직한다. 엄마로서 지내서 배우 타이틀을 잠시 접어두었다가 다시 워킹맘으로 복직한 것. 이에 손예진을 응원하는 마음들이 촬영장에 속속 전해지고 있다. 남편 현빈 역시 아들의 이름을 달고 커피차를 보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같은 소속사 동생인 배우 위하준이 손예진의 촬영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은 이병헌과 함께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촬영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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