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 요리 실력 자랑 ''콜롬비아 음식부터 한식까지''[냉부해]
입력 : 2025.01.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 4회에서는 게스트 이희준에 이어 송중기의 냉장고 속 재료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송중기의 냉장고에는 이탈리아 출신 아내가 애용하는 이탈리안 식재료가 가득했다. MC 김성주가 글루텐 프리 현미 파스타를 집어 들자 "와이프가 제일 좋아한다. 보통 글루텐 프리 음식을 먹는다. 체질에 안 맞는다고 한다. 아기 이유식 할 때도 메밀을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의 요리 실력을 묻는 질문에는 "요리도 잘한다. 장모님이 콜롬비아 사람이라 콜롬비아 국적도 있어서 콜롬비아 요리도 잘한다. 매년 크리스마스엔 칠면조 요리도 숙성시켜서 해준다. 요새는 한국 요리를 배워서 해주는데 전복죽, 콩나물 간장 비빔밥을 해준다"라고 자랑을 늘어놨다.

뿐만 아니라 "촬영을 위해 헝가리에서 5개월 정도 살았다. 매주 한 팀씩 스태프분들을 불러서 이탈리아 요리를 해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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