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사생 피해를 고백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히든아이'에서는 열여섯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 강력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장소 ‘1위’가 공개된다.
여성 전용 원룸에 무단 침입한 남성이 복도에 놓인 ‘이것’의 냄새를 맡자 출연진들은 충격에 빠졌다. 김성주는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 보인다”며 질색했다.
변태 음침남의 범행을 본 소유는 “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창문에 비친 풍경으로 자신의 집을 유추해 현관문을 두드리거나 쪽지를 붙여두고 간 사생들이 있었다”며 고충을 호소했다.
가장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이지만,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이곳’이 어디일지, 정답과 함께 CCTV에 찍힌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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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