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안 들어와'' 이장우, 요식업→예능은 슈퍼스타 ''홍보대사입니다''
입력 : 2025.0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장우가 설 명절을 앞두고 홍보대사 일에 열중했다.

19일 이장우는 “안녕하세요 경동시장 홍보대사 이장우입니다. 전통시장에 가면 정말 많은 추억과 전통, 맛있는 음식 등등 여러 가지를 느끼고 볼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이 계속 되어 오래도록 지속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 응원으로 인해 25년 설명절에 취약계층에게 선물이 전달된다고 합니다.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라며 히밥과 이주연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이장우는 최근 예능과 요식업에서 대세로 떠올랐다. 이에 드라마 제안이 잘 오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작품 안 들어오냐”고 묻자 “드라마? 어떻게 들어오냐”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이장우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 제안을 받은 점을 두고 “들어왔다. 그렇다고 거기를 어떻게 나가냐”고 토로했다.

한편 이장우는 배우 조혜원과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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