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여전히 풋풋한 신혼같은 근황을 전했다.
19일, 손태영이 SNS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 권상우와 함께 찍은 투샷 컷. 특히 손태영은 오토바이를 타는 권상우 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똑같이 헬멧을 착용한 뒤 포즈를 취한 두 사람. 톱스타 부부의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권상우과 손태영은 지난 2008년 9월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아이들 교육을 위해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 조혜련이 출연, “잘생긴 사람이랑 사는 건 어때?”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태영은 빵 터지며 “좋아요”라고 답했고, 조혜련이 자리를 뜨자 “연예인 보는 것 같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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