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23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게정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2025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한 일들이 많은 요즘, 열심히 육아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2025년부터 새롭게 더시드컴퍼니와 일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새 회사와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또 손연재는 "올해부터는 선수를 가르치게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리프스튜디오에서 좋은 선수들 배출 할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올해 리프챌린지컵 도 11월 중에 개최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라고 밝혀 기대를 더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는 후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이 우아한 그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설립,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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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