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2024시즌 KIA 타이거즈 응원단으로 활동하며 '삐끼삐끼 춤' 열풍의 중심에 섰던 이주은 치어리더가 대만에 진출한다.
대만 푸본 엔젤스는 22일 "‘AI 여신’ 이주은을 전격 영입했다"고 밝혔다.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Fubon Sports & Entertainment, 이하 푸본 엔터테인먼트) 조이스 첸(Joyce Chen) 사장은 22일 서울을 직접 방문해 푸본현대생명 본사에서 이주은과 대만 연예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이주은은 푸본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전속 치어리더가 됐다.
조이스 첸 사장은 “야구팬들의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주은을 푸본 엔젤스에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새 시즌에는 더 많은 야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이주은과 함께 푸본 가디언즈를 응원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2023년에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이주은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팬들로부터 ‘AI 여신’ 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2024년 KBO리그 KIA 구단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던 당시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 다가도 음악이 나오자 곧바로 일어나 ‘삐끼삐끼’ 춤을 추는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기록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주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2023년 8월 개설된 이후 13개월 만인 지난해 9월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삐끼삐끼’ 댄스 영상은 누리꾼, 야구 팬들과 연예인들까지 챌린지 열풍에 동참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주은은 “푸본 엔젤스의 일원으로 정식 합류할 날을 기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나가고 싶다” 고 밝혔다. 이주은은 2025시즌에 진행되는 ‘푸본 가디언즈’의 테마 데이 행사에 ‘푸본 엔젤스’ 유니폼을 입고 응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푸본현대생명 제공
대만 푸본 엔젤스는 22일 "‘AI 여신’ 이주은을 전격 영입했다"고 밝혔다.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Fubon Sports & Entertainment, 이하 푸본 엔터테인먼트) 조이스 첸(Joyce Chen) 사장은 22일 서울을 직접 방문해 푸본현대생명 본사에서 이주은과 대만 연예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이주은은 푸본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전속 치어리더가 됐다.
조이스 첸 사장은 “야구팬들의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주은을 푸본 엔젤스에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새 시즌에는 더 많은 야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이주은과 함께 푸본 가디언즈를 응원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2023년에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한 이주은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팬들로부터 ‘AI 여신’ 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2024년 KBO리그 KIA 구단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던 당시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 다가도 음악이 나오자 곧바로 일어나 ‘삐끼삐끼’ 춤을 추는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기록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주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2023년 8월 개설된 이후 13개월 만인 지난해 9월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삐끼삐끼’ 댄스 영상은 누리꾼, 야구 팬들과 연예인들까지 챌린지 열풍에 동참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주은은 “푸본 엔젤스의 일원으로 정식 합류할 날을 기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나가고 싶다” 고 밝혔다. 이주은은 2025시즌에 진행되는 ‘푸본 가디언즈’의 테마 데이 행사에 ‘푸본 엔젤스’ 유니폼을 입고 응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푸본현대생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