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男+NO스킨십' 미스터 황, 10기 영자에게 ''손 잡자''…데프콘도 깜짝 (‘나솔사계’) [종합]
입력 : 2025.01.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결벽남 미스터 황이 10기 영자에게 손을 잡자는 편지를 남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민박을 찾은 청춘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편지를 쓰지 않은 미스터 백김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힘들게 정리했는데 또 편지를 쓴다. 그건 좀 아닌 것 같았다. 그 편지를 받으면 (그 분이) 그런 마음이 분명히 있을 텐데 ‘조금더 힘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미스터 백김은 “저로 인해 정신적인 것을 보태고 싶지 않았어요”라며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였다.

결벽남인 미스터 황은 10기 영자에게 손을 잡자는 편지를 썼다. 이를 본 데프콘과 경리는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미스터 황은 “밖에서 좀 더 알아보고 싶어서 그렇게 작성을 했다”라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