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이 다시 한번 유망주를 영입할 계획이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사우스햄튼의 타일러 디블링(19·사우스햄튼)이 여러 프리미어리그(이하 PL)클럽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우스햄튼은 이번 시즌 최하위에 머물며 고전하고 있다. 팀이 고전하는 와중에도 디블링의 재능은 빛이 났다.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높은 전술 이해도와 축구 지능으로 상대 수비수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디블링은 상황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에도 위치하며 리그 꼴찌 팀의 '소년 가장'역할을 하고 있다.
심지어 이번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팀의 전력과 디블링의 나이를 감안한다면 괜찮은 성적이다.
매체는 '첼시,애스턴 빌라,토트넘 등이 디블링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BBC 역시 'RB라이프치히와 토트넘이 디블링을 노리고 있다'라며 토트넘이 디블링에게 얼마나 진심인지 밝혔다.
다만 '커트오프사이드'는 '사우스햄튼이 디블링의 이적료를 5500만 파운드(약 970억 원)로 설정했다. 이번 겨울에는 이적이 힘들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K리그 1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양민혁은 12월 토트넘에 합류했다. 하지만 아직 양민혁은 아직 토트넘에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만약 디블링이 영입된다면 양민혁(19·토트넘)은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디블링과 양민혁은 06년생으로 동갑이다. 심지어 주 포지션도 오른쪽 공격수로 동일하다.
사진= spurssglobal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사우스햄튼의 타일러 디블링(19·사우스햄튼)이 여러 프리미어리그(이하 PL)클럽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디블링은 상황에 따라 최전방 공격수에도 위치하며 리그 꼴찌 팀의 '소년 가장'역할을 하고 있다.
심지어 이번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팀의 전력과 디블링의 나이를 감안한다면 괜찮은 성적이다.
매체는 '첼시,애스턴 빌라,토트넘 등이 디블링을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BBC 역시 'RB라이프치히와 토트넘이 디블링을 노리고 있다'라며 토트넘이 디블링에게 얼마나 진심인지 밝혔다.
다만 '커트오프사이드'는 '사우스햄튼이 디블링의 이적료를 5500만 파운드(약 970억 원)로 설정했다. 이번 겨울에는 이적이 힘들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K리그 1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양민혁은 12월 토트넘에 합류했다. 하지만 아직 양민혁은 아직 토트넘에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만약 디블링이 영입된다면 양민혁(19·토트넘)은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디블링과 양민혁은 06년생으로 동갑이다. 심지어 주 포지션도 오른쪽 공격수로 동일하다.
사진= spurssglobal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