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1대1 데스매치..8세 유지우 감동 무대 ''천재적''
입력 : 2025.01.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TV CHOSUN ‘미스터트롯3’
/사진=TV CHOSUN ‘미스터트롯3’



'미스터트롯3' 돌발상황이 속출한다.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대망의 일대일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이날 일대일 데스매치에서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상황이 연이어 터져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한다. 특히, 마스터들은 한 참가자의 역대급 위기에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한다. 하지만 모두에게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지는 오디션인 만큼, 전무후무한 상황에도 경연은 계속됐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경악한 예정에 없던 돌발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퍼포먼스에 마스터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기세 봐라!", "천재다", "미쳤어!"라며 환호성을 지른다고. 녹화 현장을 뜨겁게 달군 파격 퍼포먼스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시리즈 사상 최연소 참가자인 8세 유지우는 또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마스터예심에서 기교 없이 아름다운 '정녕' 무대로 마스터들을 눈물 쏟게 했던 작은 거인 유지우. 박선주 마스터는 이날 유지우의 일대일 데스매치 무대에 "놀라울 정도로 천재적"이라고 극찬한다.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유지우의 무대는 과연 어땠을지 주목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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