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집 다 갔다''…16기 영자, ♥미스터 배와 한 이불에 누웠다 (‘나솔사계’)
입력 : 2025.01.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의 핑크빛 무드가 이어졌다.

23일 전파를 탄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민박을 찾은 청춘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돌싱남녀 10인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진심을 편지로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 미스터 배는 사진을 인화해서 뒷면에 글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는 방에 누워서 시간을 보냈고, 이를 본 미스터 백김은 놀라서 문을 닫기도. 이를 본 16기 영자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시집 다갔네”라고 말하기도.

이후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편지로 남겼다. 미스터 배는 인터뷰를 통해서 “짧게 그동안 고마웠다. 재밌었다”라고 적었다고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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