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배우 하석진이출연,과거 수능점수를 깜짝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배우 하석준이 출연했다.
이날 공대 출신 뇌섹남으로 알려진 배우 하석진이 출연, 그는 두뇌 서바이벌 우승도 한 바 있다. 이에 원조 두뇌 서바이벌 우승자인 장동민과 만남에 모두 “천재들끼리 인사 나눠라”며 분위기를 몰았다
하석진은 “레전드 앞이다”며 장동민 앞에서 겸손함을 보이기도. 장동민이 본 하석진에 대해 묻자 “우리가 알던 드라마, 영화 속 배우 하석진으로 보면 큰 코 다쳐, 굉장히 스마트하다”며 칭찬했다.
이어 방송에선 2024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순위를 1위부터 25위까지 공개했다. 그중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1위를 차지한 송파구의 다양한 아파트들을 임장한 것 송파구 임장은 연예계 대표 송파구 토박이 배우 하석진이 김숙, 김대호와 함께했다.
김숙은 “잠실 어머니 워너비 아들 하석진 무조건 하석진 처럼 키우고 싶다더라”며 칭찬, 또 어린 시절 수영, 피아노, 국영수, 논술도 했다는 하석진은 “1등은 한번도 못 해, 수능때 평소보다 잘 봤다”며“4백점 만점에 370점”이라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모두 “천재 아니냐”며 깜짝, 하석진은 “만점 나와야 천재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에 양평에서 자란 김대호는 “시골에서 실제 강의 못 듣고 인터넷강의 들었다”며 “양평에서 교육열 높았다 양평에서 사교육계 큰손 출신”이라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