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8억 주택 포기하더니..옆집 구매 “현재 두집 살림 중” (‘나혼산’)
입력 : 2025.01.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제2의 집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호장기’ 김대호, 이장우, 기안84가 다시 뭉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애착 목장갑을 끼고 박스들을 옆집으로 옮겼다. 패널들이 “무단 투기 하지마라”라고 놀린 가운데 김대호는 옆집 셔터를 올려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김대호가 구매한 제2의 집이라고. 그는 “저의 또 다른 공간 새로운 집이다. 이사갈 집”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집은 원래 살던 집 바로 옆집으로, 그는 “두집 살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대호는 “맨 처음 이사왔을 때 뒷집까지 나의 공간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 뒷집이 매매가 나왔다. 담벼락에 매매 전화번호가 있어서 매매 의사를 밝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구나”라고 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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