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나혼산'서 MBC 퇴사 선언? ''가장 먼저 말하고 싶었다''[스타이슈][종합]
입력 : 2025.01.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MBC '나혼자 산다'
/사진=MBC '나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기안84와 이장우 앞에서 깜짝 선언(?)을 한다. 그의 고백에 잠시 패닉(?) 상태가 된 기안84와 이장우의 모습과 후련한 미소를 짓는 김대호의 모습이 함께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호장기' 김대호, 기안84, 이장우의 '대호네 2호점' 집들이 2탄이 풀 코스로 담긴다.


/사진=MBC '나혼자 산다'
/사진=MBC '나혼자 산다'

'호장기'만의 '대호네 2호점' 집들이가 무르익어가던 중 김대호는 "말을 못 꺼내겠다"며 기안84와 이장우 사이에서 머뭇머뭇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갑자기 달라진 김대호의 모습을 포착한 기안84는 "무슨 이야기하려고? 무슨 일 있어?"라며 걱정한다.

김대호의 입에 기안84와 이장우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김대호는 조심스럽게 마음속 이야기를 고백한다. 고백을 듣던 기안84와 이장우는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한다. 이야기를 마친 김대호는 "너네니까 이야기하지"라며 후련한 미소를 보인다. 만감이 교차한 듯 김대호의 이야기를 듣는 기안84의 모습도 포착된 가운데 도대체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김대호는 "되게 고민 많이 했다. 무지개 회원들에게 가장 먼저 말하고 싶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고. 그의 고백에 스튜디오의 무지개 회원들은 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대호는 이날 방송을 앞두고 MBC 퇴사 및 프리랜서 전향과 관련한 이슈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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