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박명수의 아내이자 유명 피부과 의사 한수민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수민은 31일 지인과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수민이 추운 겨울인 한국을 벗어나 따뜻한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편 박명수보다 8살 연하인 한수민은 4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고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지만, 민소매 상의와 스커트로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연예인 못지 않은 예쁜 미모와 날씬한 각선미도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민서 양은 어린 시절부터 무용을 전공해 예원학교 장학생으로 선화예고에 진학했고, 무용 엘리트 코스를 밟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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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