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인스파이어 아레나=이승훈 기자]
보이 그룹 빅뱅(BIGBANG) 멤버 태양이 6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다시 만났다.
태양은 1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를 개최했다.
이날 태양은 "여러분들 덕분에 작년 한해를 무사히 보내고 앙코르 공연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잘 지냈어요? 나도 여러분 덕분에 잘 지냈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라며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올해는 나도, 여러분들도,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만나고 싶다. 아시겠지만, 나와 여러분이 함께 해온 시간을 표현하고자 공연명을 '더 라이트 이어'로 정했다. 작년 서울을 시작으로 투어를 돌면서 새롭게 아름다운 추억이 쌓였다"라며 웃었다.
특히 태양은 "기대 많이 해주시고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불태우자"라고 소리치며 팬들의 함성을 끌어올렸다.
앞서 지난해 8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7년 만에 단독 공연을 열었던 태양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약 6개월 만에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태양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1일, 2일 양일간 약 1만 7000여 명의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인스파이어 아레나=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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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 /사진=스타뉴스 |
태양은 1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앙코르 콘서트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를 개최했다.
이날 태양은 "여러분들 덕분에 작년 한해를 무사히 보내고 앙코르 공연으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잘 지냈어요? 나도 여러분 덕분에 잘 지냈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라며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올해는 나도, 여러분들도,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만나고 싶다. 아시겠지만, 나와 여러분이 함께 해온 시간을 표현하고자 공연명을 '더 라이트 이어'로 정했다. 작년 서울을 시작으로 투어를 돌면서 새롭게 아름다운 추억이 쌓였다"라며 웃었다.
특히 태양은 "기대 많이 해주시고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불태우자"라고 소리치며 팬들의 함성을 끌어올렸다.
앞서 지난해 8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7년 만에 단독 공연을 열었던 태양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약 6개월 만에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태양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1일, 2일 양일간 약 1만 7000여 명의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인스파이어 아레나=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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