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윤은혜, n번 째 전성기 ''조회수 700만···최선 다해 예쁜 척''
입력 : 2025.02.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스페셜 MC로 나섰다.

1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백지영을 대신해 윤은혜가 등장했다. 은지원은 “윤은혜가 날 씨름으로 패대기를 친 게 기억이 난다”라며 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추억을 꺼냈다.

박서진은 “지금까지 몰랐는데, 진짜 연예인 같다. 저는 어릴 때 ‘커피프린스 1호점’ 드라마도 봤고, ‘KBS 가요대제전’에서 얼마나 또 화제가 됐냐”라며 윤은혜를 신비롭게 바라보았다. 은지원은 “조회수가 얼마나 나왔죠?”라며 물었다.

20년 만에 뭉친 베이비복스 덕분에 크게 화제가 됐던 가요대제전. 윤은혜는 “조회 수가 700만 나왔다. 2주간 밤 새가며 연습했다”라면서 “저희가 예쁜 척을 안 한다고 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예쁜 척을 했다”라며 털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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