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딸과 단둘이 휴가..고급 리조트서 ‘수영복 몸매’ 과시
입력 : 2025.0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휴가를 맞아 딸과 여행을 떠났다.

2일 백지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해 하임이와의 첫 휴가. 하임이베프 가족과 처음 왔는데 마치 매년 함께 온 듯한 느낌쓰. 보는 순간 기분 므흣해지는 정성스런 호텔의 이벤트까지. 일주일동안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딸 하임 양과 딸 베프 가족과 함께 휴가를 맞아 태국을 방문, 고급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 뷰를 자랑한 고급 리조트에서 백지영은 톱 상의를 입고 선베드에 누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백지영은 갸름한 턱선과 함께 아찔한 쇄골라인을 자랑, 원조 섹시퀸 다운 면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백지영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백지영’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