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원조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 다운 근황을 전했다.
2일, 송혜교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마치 만화 속 한 페이지 같은 소품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올해 43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달 개봉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했으며, 특히 최초 흡연 연기와 욕설 연기에 나선 송혜교의 열연이 빛났다. 이에 '검은 수녀들'의 손익분기점은 160만 명으로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 안에는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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