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박보영과 최우식이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4일 박보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엘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로 호흡을 맞춘 최우식과 박보영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히 손을 잡고 백허그를 하는가 하면, 얼굴을 맞댄 채 웃음을 지으며 연인 케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나 요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박보영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한편 최우식과 박보영이 출연하는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 저마다의 결핍을 가지고 있지만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 멜로 인생을 꿈꾸는 ‘서른이’들의 재회 로맨스가 웃음과 설렘 너머 현실 공감을 선사한다.

2025년 밸런타인데이를 달콤쌉쌀하게 물들일 '멜로무비'는 오는 2월 14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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