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가수 션이 '리틀 태양'으로 불렸던 아들 하랑과 태양의 투샷을 공개했다.
션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A-YO 뮤직비디오에서 리틀 션이었던 태양. 어렸을적 리틀 태양이었던 하랑이. 오랬만에 태양 콘서트에서 재회한 태양하고 하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양의 콘서트에 방문한 션의 아들 하랑이 태양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큰 하랑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내며, 여전히 똑 닮은 태양과 하랑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태양은 최근 단독 콘서트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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