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 '트롯 비타민' 행보 계속된다
입력 : 2025.02.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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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서령이 '트롯 비타민' 수식어를 더욱 빛나게 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윤서령은 지난 8일 KBS 2TV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각종 챌린지와 행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최근 '대한민국 한류 연예대상' 대중가요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윤서령은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김희진과 결성한 그룹 두자매로 무대에 올랐다. '풍악을 올려라' 무대를 선보인 윤서령은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와 더욱 능숙해진 무대 실력을 자랑했다.

윤서령의 스타성과 흥은 이미 여러 무대에서 입증 받은 만큼, 윤서령은 '불후의 명곡' 첫 출격임에도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다.

'불후의 명곡'에서 '트롯 비타민'의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한 윤서령은 작년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톱12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인기 상승 궤도에 올랐다. 여기에 전국을 순회하며 각종 행사와 페스티벌에서 활약, 가는 곳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윤서령은 단순 무대를 넘어 관객과 호흡을 중시하는 아티스트로서,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텐션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런 윤서령의 에너지는 대중에게 비타민 같은 활력을 불어 넣는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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