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이머징 아티스트 상을 거머쥐며 컴백 인기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븐(EVNNE)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 개최한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32ND HANTEO MUSIC AWARDS, 이하 ‘32ND HMA 2024’)’에서 이머징 아티스트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지난 10일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로 가요계 돌아온 이븐(EVNNE)은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세 신인으로 주목을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트로피를 안은 이븐(EVNNE)은 “우리 엔브 덕분에 받게 된 상이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약하는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HOT MESS’로 컴백했는데 더욱 힘내서 활동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븐(EVNNE)은 수상과 함께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의 타이틀곡 ‘Badder Love’ 도입부로 시작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컴백 타이틀곡 ‘HOT MESS’로 이어지는 축하 무대도 선보여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기세를 이어 이븐(EVNNE)은 오는 4월 5, 6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5 EVNNE CONCERT 'SET N GO'’를 개최하며 대세돌의 인기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븐(EVNNE)은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HOT MESS’로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