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가수 조권이 알록달록 타투 보디를 자랑했다.
조권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슈트를 입고서 댄디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거울을 보며 스타일 체크하는 모습에 여성 팬들의 심장은 두근거렸다.
그런데 맨 몸 노출 사진에선 반전 매력이 뿜어져 나왔다. 수영장에서 상의 탈의한 사진 속 조권은 알록달록 타투 보디를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개구쟁이 같은 비주얼에 스타일리시한 타투를 더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조권이 속한 2am은 지난해 11월부터 전국투어를 진행했다. 11월 16일 대구 천마아트센터를 시작으로 12월 7일 김해 서부문화센터, 12월 14일과 15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12월 19일 의성문화회관, 12월 2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그리고 내년 1월 11일 이천아트홀, 1월 26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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