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결혼을 앞둔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효민은 19일 자신의 SNS에 “밤마다 멀티비타민 꾸준히 챙겨먹었더니 요즘 피부 상태가 맘에 안들지가 않어”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답게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효민은 긴 생머리 스타일오 청순한 분위기를 내면서도 진한 화장으로 강렬함을 더했다.
특히 효민은 티아라 활동 시절과 비교해도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여전히 걸그룹 시절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고, 성숙한 매력도 더해졌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행복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seon@osen.co.kr
[사진]효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