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가수 황치열이 음악부터 스타일까지 트렌디하게 변신했다.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황치열의 정규 3집 'ALL OF ME(올 오브 미)'의 타이틀곡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 미리 듣기 콘텐츠를 공개했다.
약 40초 분량의 짧은 영상 속 황치열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트렌디한 데님 룩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열창,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로 고음까지 시원하게 소화하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은 황치열이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시도하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 곡이다. 황치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밴드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가 압권이다. 특히, 황치열은 최근 단독 콘서트에서 '웃기는 소리 같겠지만'을 선공개,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ALL OF ME'는 황치열이 지난 2019년 발매한 'The Four Seasons(더 포 시즌스)'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나의 모든 것'이라는 앨범명처럼, 황치열이 전곡 프로듀싱과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총동원했다.
한편, 황치열의 정규 3집 'ALL OF M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