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정석원♥' 백지영, 육아·먹방에도 파격 비키니 자태 [Oh!쎈 이슈]
입력 : 2025.0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가수 백지영, 배우 우희진 등 다양한 스타들이 SNS와 방송, 유튜브를 통해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최선정이 개인 SNS를 통해 비키니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게시물에서 "겁도 없이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엄마 셋, 아이 여섯 여행이 몸은 좀 힘들어도 많이 행복했다고 그새 또 기억이 미화돼서 다음 여행지는 어디로 갈까 하고 있다"라며 괌 여행 중 근황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선정이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아이를 출산한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2015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출신인 그는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은 바. 육아 중에도 변함 없는 최선정의 비키니 자태가 이목을 끌었다. 

그보다 하루 앞선 지난 21일, 백지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태국 여행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백지영은 공복 운동 후 아침 식사를 즐기며 "먹기 위해 운동한다"라고 꾸준한 자기 관리를 밝혔다. 지인들과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긴 그는 여행 내내 태국의 맛집 곳곳을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 감탄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약칭 오만추)'에서는 배우 우희진이 비키니 자태로 화제를 모았다. "여행을 틈틈이 즐긴다"라고 밝힌 그는 SNS에 올렸던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20대 같다"라는 호평과 함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우희진은 "20대 초반 몸으로 다시 돌아갔다. 운동을 열심히 했다"라며 49세 나이에도 꾸준한 운동을 강조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방송화면 출처.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