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한 세계관 확장
입력 : 2025.0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채연 기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이 청춘 성장 로맨스 스토리로 빅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연출 김영화, 이승환)은 '환승연애' 그 후, 한층 더 성장한 출연진들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는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다. '환승연애' 시즌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출연자들 사이에 긴장감을 주는 새로운 여행 메이트들까지 등장하며 앞으로의 관계를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이에 커뮤니티에서는 “남녀공학 다니면서 연애하는 애들 직관하는 기분”, “출연자들이랑 친구하고 싶다, 다들 성격 좋아보임”, “스핀오프 보면서 '환승연애' 시리즈도 다시 봄”, “서로 편해서 매력이 더 잘 사는 듯” 등 과몰입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환승연애' 곽민재, 이혜선, 정혜임과 '환승연애2' 정규민, 박나언, 이지연 그리고 '환승연애3' 조휘현, 김광태로 시작한 스핀오프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매회 반전을 안기며 원조 과몰입 연애 리얼리티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오랜만에 만난 출연자부터 처음 얼굴을 마주 본 이들이 직면한 상황에서 풍기는 기류는 신선함과 풋풋함을 자아내 웃음을 더한다. 여기에 '환승연애'시리즈의 커플들이 MC로 등장하는가 하면 새로운 여행 메이트로 합류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뿐만 아니라 익숙한 얼굴들 속에서 이지연의 친구 박지연과 조휘현의 친구 이관우가 새로운 여행 메이트로 등장하며 긴장감을 한 스푼 얹었다. 어색함과 설렘이 공존하는 자리에서 낯선 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호흡을 가다듬는 박지연과 이관우의 모습은 공감을 자아내며 큰 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환승연애' 실타래로 얽힌 출연자들이 과거 추억을 회상하고, 미완성으로 남을 것 같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해소시켜 짜릿함을 선사했다. 아울러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핑크빛 기류까지 형성되며 '환승연애' 세계관이 완벽하게 확장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이처럼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출연자들이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에 모여 또 다른 케미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은 오는 26일(수) 낮 12시에 6화가 공개된다. /cykim@osen.co.kr

[사진]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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