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다 가려서 더 빛나는 공항패션..시크+편한+힙함 다 잡았다
입력 : 2025.02.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2025 가을-겨울 패션쇼 참석 차 2월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송혜교는 펜디의 블랙 울 미디 코트에 FF모티브 디자인의 아이코닉한 펜디 숄을 매치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이며 여기에 펜디 맘마백을 매치하여 심플한 아이템이지만 세련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맘마백은 1990년대 후반 많은 사랑을 받은 백으로 펜디의 창립자 아델 카사그란데 펜디 (Adele Casagrande Fendi)를 기리기 위해 탄생했다.

송혜교는 한국시간으로 2월 27일 오전 3시 30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펜디 2025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달 개봉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했으며,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서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

/nyc@osen.co.kr

[사진]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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