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뜸한 윤시윤, 뭐하고 지내나 보니
입력 : 2025.03.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윤시윤이 싱가포르에서의 힐링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오후 9시 26분, 윤시윤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품 준비를 겸한 싱가포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싱가포르의 낮과 밤, 상반된 매력을 담아냈다. 야경을 배경으로 검정색 블레이저를 착용한 모습에서는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여유로운 포즈와 함께 자연스러운 멋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늘색 셔츠와 반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룩으로 벤치에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에게 싱그러움을 선사했다. 두 장의 사진 모두 윤시윤 특유의 '꾸안꾸' 스타일이 돋보이며,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묻어났다.

사진이 공개되자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해외에서도 빛나는 배우님! 차기작 기다리고 있어요”, “자주 얼굴 비춰주세요” 등의 반응이 쏟아지며 윤시윤의 행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윤시윤은 2010년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오른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신생 기획사 R&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윤시윤은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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