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부글부글

소녀시대 티파니가 뷰티 콘텐츠 전문 유튜브 채널 '부글부글'의 베일을 벗었다.

11일 '부글부글'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에서는 '히든 인 마이 백' 콘텐츠 속 티파니만의 잇 아이템들이 공개되는 한편 직접 얼굴 보고 이야기하고 싶은 게스트를 직접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부글부글'의 첫 번째 콘텐츠인 '얼굴 보고 얘기해'는 MC 티파니가 만나고 싶었던 셀럽들을 초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형식의 콘텐츠로 티파니만의 활발한 매력과 재치 있는 언변으로 게스트들과 케미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오는 18일 공개를 앞둔 또 다른 콘텐츠인 '뷰티피커:GOAT'는 티파니를 비롯해 이나연, 에이미가 MC로 합류, 트렌디한 뷰티 정보부터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세 사람의 라이프스타일 등 다채로운 정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한다.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깊은 안목을 쌓은 티파니를 중심으로 사랑스럽고 지적인 방송인 이나연, 당당한 매력을 가진 뷰티 크리에이터 에이미가 만드는 유쾌한 세 자매 케미는 '뷰티피커:GOAT'의 주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부글부글' 채널의 연출을 맡은 박지숙 PD는 "MC 티파니를 중심으로 토크부터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다채로운 색으로 담아낸 '부글부글'이 선보일 콘텐츠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글부글' 첫 콘텐츠 '얼굴 보고 얘기해'는 오는 16일 공개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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