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효리! 빨간 재킷+보라색 양말 조합이라니..너무 힙한 평창동 주민
입력 : 2025.03.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이효리는 22일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 일상 속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반려견과 산책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이효리의 일상복. 이효리는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빨간색 코트와 보라색 양말을 과감하게 매치했으며 핫핑크 신발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효리는 밝게 인사하는 이상순의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히 신혼 같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그 뒤 제주도에서 생활하던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단독주택을 현금 60억 원에 매입한 뒤 이사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이효리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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