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파리 패션쇼 다시 한번 씹어먹을 포스
입력 : 2025.03.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모델 포스를 뽐냈다.

22일 채정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참을 기다린 봄"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따사로운 봄볕 속에서 채정안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즐기면서 자신이 착용한 제품의 느낌을 한껏 살렸다.

지난 파리 패션 위크에 E 브랜드의 에스닉풍의 코디를 고스란히 선보였던 채정안은 이날 사뭇 다른 느낌으로 나타났다. 큼지막한 크기의 줄무늬로 이뤄진 아이보리 컬러의 셋업 수트는 오버핏이었고, 안에 셔츠와 니트 조끼를 받쳐 입어 따스한 느낌을 잊지 않은 채정안은 커다란 백을 하나 든 채 무심하게 로퍼로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첫사랑 콘셉트도 좋지만 이런 느낌도 너무 좋음", "몸에 너무 딱 안 달라붙어서 진짜 좋은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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