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父' 하하 '''모임 6개' 홍서범처럼 살고파..내 롤모델'' [다컸는데][별별TV]
입력 : 2025.03.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MBN '다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사진=MBN '다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가수 하하가 자유로운 영혼 가수 홍서범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조갑경, 홍서범 부부의 두 딸 홍석희, 홍석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갑경은 "동네 아저씨들하고 낮에는 스크린 골프치고 밤에는 당구쳐야 한대"라고 딸들에게 바쁜 스케줄을 알렸다.

홍서범은 "빨리 나가야 한다. 오늘 2종 경기다"라고 말했다.
/사진=MBN '다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사진=MBN '다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이를 지켜본 삼남매 아빠 하하는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딸 홍석희, 홍석주는 "동네 아저씨들의 워너비다. '너무 형님처럼 살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제 꿈이 됐다. 제 모델이다. 너무 멋있다. 나는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두 딸은 "아빠는 노는 거 좋아한다. 뽀로로다. 그게 아빠의 인생 모토다. '노는 게 제일 좋아', '친구들 모여라', '언제나 즐거워'다"라고 전했다. 홍서범은 취미 모임만 6개로, 모임 단장을 맡고 있다.

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2012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17년에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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