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의 무례한 취중 라이브 방송에 이름이 거론되어 곤욕을 치른 가운데, 라디오 출연 일정을 취소했다.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이하 '손트라') 측은 8일 공식 SNS에 "오늘 박나래 출연은 개인사정으로 취소되었다. 기대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트라'는 오늘도 손태진 DJ와 2시간 정성껏 준비하여 12시 20분에 찾아오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아는 5일 논란의 라이브 방송에 대해, 7일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라며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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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26일 진행된 LG U+모바일 예능 '내편하자' 기자간담회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LGU+ 2024.04.26 /사진=이동훈 |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이하 '손트라') 측은 8일 공식 SNS에 "오늘 박나래 출연은 개인사정으로 취소되었다. 기대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트라'는 오늘도 손태진 DJ와 2시간 정성껏 준비하여 12시 20분에 찾아오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아는 5일 논란의 라이브 방송에 대해, 7일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라며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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