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대환장 기안장'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기안84, 방탄소년단 진, 지예은의 남다른 케미가 눈길을 끈다.
1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대환장 기안장'은 공개하자마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6위에 진입했다. '대환장 기안장'은 해당 부문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예능 작품이 됐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방탄소년단(BTS)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이처럼 '대환장 기안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방탄소년단 진과 기안84 그리고 지예은은 울릉도 밖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30화에서는 '달석장'에 모인 진, 기안84, 지예은의 게임 도전기가 펼쳐졌다. 세 사람은 '대환장 기안장'에서 청춘을 위한 민박집 기안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예능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만큼 '달려라 석진'에서도 티격태격과 다정을 오가는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진은 특유의 친근함으로 기안84, 지예은을 맞이했고 만나자마자 서로 놀리거나 장난을 치며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했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대환장 기안장'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진과 지예은이 각자의 고생을 앞세우며 '고생 배틀'을 벌인 가운데, 기안장을 설계한 기안84는 "진은 굉장히 모범적이고 열심히 해서 리스펙한다"라는 말을 남겼고 지예은의 노력을 높게 평가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 사람은 이어진 게임에서 대환장 호흡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진의 다정한 면모도 포착됐다. 식사를 하면서 지예은을 먼저 챙기고 게임을 할 때도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라며 '오빠미'를 뽐냈다. 또 게임을 어려워하는 기안84에게 '그림 천재'라고 기운을 북돋우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기안84는 "슈퍼스타들은 앉아서 토크하는 걸 좋아하지 않나. 그런데 저렇게 몸을 불사르네"라며 진의 열정에 감탄했다.
이처럼 진은 '대환장 기안장'에서 호흡한 기안84, 지예은과 이후에도 남다른 케미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더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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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려라 석진' |
1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대환장 기안장'은 공개하자마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6위에 진입했다. '대환장 기안장'은 해당 부문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예능 작품이 됐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방탄소년단(BTS)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이처럼 '대환장 기안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방탄소년단 진과 기안84 그리고 지예은은 울릉도 밖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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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려라 석진' |
지난 15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30화에서는 '달석장'에 모인 진, 기안84, 지예은의 게임 도전기가 펼쳐졌다. 세 사람은 '대환장 기안장'에서 청춘을 위한 민박집 기안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예능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만큼 '달려라 석진'에서도 티격태격과 다정을 오가는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진은 특유의 친근함으로 기안84, 지예은을 맞이했고 만나자마자 서로 놀리거나 장난을 치며 '티키타카' 호흡을 자랑했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대환장 기안장' 촬영 비하인드도 전했다. 진과 지예은이 각자의 고생을 앞세우며 '고생 배틀'을 벌인 가운데, 기안장을 설계한 기안84는 "진은 굉장히 모범적이고 열심히 해서 리스펙한다"라는 말을 남겼고 지예은의 노력을 높게 평가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 사람은 이어진 게임에서 대환장 호흡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진의 다정한 면모도 포착됐다. 식사를 하면서 지예은을 먼저 챙기고 게임을 할 때도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라며 '오빠미'를 뽐냈다. 또 게임을 어려워하는 기안84에게 '그림 천재'라고 기운을 북돋우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기안84는 "슈퍼스타들은 앉아서 토크하는 걸 좋아하지 않나. 그런데 저렇게 몸을 불사르네"라며 진의 열정에 감탄했다.
이처럼 진은 '대환장 기안장'에서 호흡한 기안84, 지예은과 이후에도 남다른 케미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더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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