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무설탕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 출시
입력 : 2025.04.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채준 기자]
/사진제공=매일유업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설탕을 전혀 넣지 않은 컨셉의 바나나 우유인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를 출시했다.

이번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는 기존 매일유업의 인기 바나나 우유인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라인업의 새로운 신제품이다. 기존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색소를 넣지 않은 특징을 살려 재미있는 제품명을 지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색소무첨가와 저지방 콘셉트는 그대로 살리면서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도 맛있는 바나나 우유라는 점을 강조해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라는 제품명을 지었다.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는 설탕무첨가에 무색소, 저지방이 특징이며, 한 팩의 총 열량이 78kcal로 부담 없이 더욱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있다. 제품 용량은 190mL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제품 '바나나는 원래 맛있다'는 설탕무첨가로 설탕과 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줄인 바나나 우유로, 더 가볍고 건강한 단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새로운 제품이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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