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손연재 SNS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돌이 갓 지난 아들과 함께 휴가를 보낸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16일 아들과 수영장 등에서 보낸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와 아들의 물놀이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장난감 공들에 파묻힌 손연재의 모습도 담겼다.

손연재는 "아기 선크림은 클렌징을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눈에 들어갈까봐 세수도 조심스럽고 기존 바디워시랑 선크림이 잘 닦이는지도 모르겠어요. 수영 5분, 준비와 샤워 30분"이라고 적었다. 이어 "여행 맞죠?"라며 고충도 드러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앞서 손연재는 "여행 패션은 무엇인가"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의 아들은 바닥에 손을 짚은 채 걸어 다니고 있다. 또한 손연재는 아기 띠를 멘 채로 웃으며 아들을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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