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 변화를 시도했다.
장영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클렌즈 뺐겠다. 우리 사랑하는 인친(인스타그램 친구) 님들 덕분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중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단발머리 가발을 착용한 채 거울 앞에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평소 즐겨 착용하던 서클렌즈를 뺀 그는 앞머리를 내린 칼 단발 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가발을 벗은 긴 생머리의 셀카도 함께 공개, 팬들에게 비교를 요청하기도 했다.
장영란은 "긴 머리 참 오래 했지요. 엄청 고민되네요. 머리를 자를까요? 말까요? 너무너무 고민되네요"라며 "시간 되시는 분들 살포시 의견 주시겠어요? 자르면 후회할 듯. 내버려 두자니 지겹고요"라고 갈팡질팡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가수 신지는 "단발 고고고고고"라고 호응했고, 누리꾼들 역시 "칼 단발도 이쁠 것 같다", "단발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헤어스타일 변화에 힘을 보탰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 딸 지우 양을, 2014년 아들 준우 군을 얻었다. 이후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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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
장영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클렌즈 뺐겠다. 우리 사랑하는 인친(인스타그램 친구) 님들 덕분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중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단발머리 가발을 착용한 채 거울 앞에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평소 즐겨 착용하던 서클렌즈를 뺀 그는 앞머리를 내린 칼 단발 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가발을 벗은 긴 생머리의 셀카도 함께 공개, 팬들에게 비교를 요청하기도 했다.
장영란은 "긴 머리 참 오래 했지요. 엄청 고민되네요. 머리를 자를까요? 말까요? 너무너무 고민되네요"라며 "시간 되시는 분들 살포시 의견 주시겠어요? 자르면 후회할 듯. 내버려 두자니 지겹고요"라고 갈팡질팡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가수 신지는 "단발 고고고고고"라고 호응했고, 누리꾼들 역시 "칼 단발도 이쁠 것 같다", "단발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헤어스타일 변화에 힘을 보탰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 딸 지우 양을, 2014년 아들 준우 군을 얻었다. 이후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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